강아지 홍역

안녕하세요~5월인데도 벌써 여름날씨같아요 ㅎ

오늘은 강아지 홍역에 대해서 알아볼려고합니다

홍역은 바이러스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된다고해요 예방접종을 하지않은 강아지에게서

주로 발생되는데요 바이러스가 신경계까지 침입해서 신경계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치사율95%를 보이는 치명적인

질병인데요 주로 유기견한테 많이 나타나죠..홍역을 이겨낸다고 해도 평생 발작과 같은 신경증상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다고 하네요

명랑나나

증상

호흡기증상 / 맑은 콧물,기침

신경계증상/ 껌을 씹는듯한 츄잉성경련,전신발작,얼굴근육또한 사지의 근육의 수축현상

소화기증상/ 식욕부진,구토와 설사

그외의 증상/ 결막염,치아형성부전

명랑나나

 

진단및 검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콧물과 눈물을 채취한후 PCR 검사를 진행해  홍역바이러스의 감염유무를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치료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고해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홍역 조기 치료제인

고항혈장을 투여해 항체형성을 도와주고 수액과 비타민제도 같이 투여해서 필요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해준다.고열과 호흡기증상을 보이는만큼 네블라이저를 통해 호흡에 도음을 주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수있다고합니다.

명랑나나

예방법

DHPPL 종합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주로 어린개에서 나타나는 만큼 모견 예방접종을 필히 해야하며 예방접종 3차이상 받은

강아지를 분양받아야한다.

홍역바이러스는 소독에 민감하기때문에 락스 희석액으로 주위환경을 희석해서 바이러스를

제거할수있다. 예방접종과 소독을 통해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방지해 다른 강아지에게 퍼져나가는것을

방지할 수있다.감염된 강아지의 기침이 식기,장난감들을 오염시킬수있기 때문에 접종이 끝나지않은 

강아지와 분리사육하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강아지 홍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치사율이 꽤 높은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우리강아지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꼭 예방접종해야할것같네요^^